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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학점이 2점대로 매우 낮은 시점인데 이걸 만회할만한 방법이나 자격증있는지 궁금합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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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장학생(카장)으로 석사 과정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컨택 메일을 넣어놨었던 교수님은 카장 티오가 없으신 건지 학과에서 보내준 카장 교수님 리스트에 없습니다......ㅠㅠㅠ 국비나 산학장학생은 가능한 교수님들이 더 많나요? 이러면 원하는 랩실에는 못 들어갈 것 같은데, 카이스트 석사 포기하기 아까워서 다른 랩실에라도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취준하는 게 나을까요?? ㅠ ㅠ
안녕하세요, 최근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합격 후 입사까지 시간이 촉박한데 추석연휴까지 껴서 부리나케 수도권에 방을 잡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보다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출근은 새벽 셔틀로 가능한데, 잔업이나 주말 출퇴근하게 되면 버스는 2시간 택시는 5만원이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서 직장생활이 어려울까봐 두렵습니다. 특히 제가 지방에서 살아왔고, 경기도 지리를 모르는 터라 일단 집 깨끗하고 교통인프라 좋은곳을 찾다보니 오게된 집이라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은것 같아서 자책이되고 이사를 도와주신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일단 비용 생각하지 않고 다니다 직장 가까이에 살만한 집이 나면 이사를 하려하는데.. 불안감을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 혹 첫 직장에서 해고라도 당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많이 듭니다. 뭘 어떻게 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지만..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 11개월째 재직중이고 13일만 있으면 퇴직금이 나오는데요.. 제가 방금 대기업 계약직 최종합격해서 이번주에 바로 출근해야 합니다.. 사실 여기 중소 진짜진짜 다니기 싫었는데 퇴직금 받을 생각 하나로 몇달을 죽어라 버텼습니다 퇴직금만 받고 퇴사하고 천천히 바로 대기업 들어갈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10일 남기고 퇴직금 두고 나오는게 너무너무 아까운데 대기업 가볍게 넣고 가볍게 면접본게 덜컥 합격해버렸어요.. 뭐 계약직이고,, 쉽게 붙은거라 이 실력에 나중에 다른 대기업 공고넣으면 바로 또 붙을거 같아서 그냥 이번 대기업은 포기하고 퇴직금이나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거만한 생각일까요..? 기회를 잡아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3살이고 사회경험이 없어서 판단이 안섭니다... (참고로 본문에 대기업은 중구에 있는 6천명 규모의 어엄청 큰 회사예요!!)
카이스트 장학생(카장)으로 석사 과정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컨택 메일을 넣어놨었던 교수님은 카장 티오가 없으신 건지 학과에서 보내준 카장 교수님 리스트에 없습니다......ㅠㅠㅠ 국비나 산학장학생은 가능한 교수님들이 더 많나요? 이러면 원하는 랩실에는 못 들어갈 것 같은데, 카이스트 석사 포기하기 아까워서 다른 랩실에라도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취준하는 게 나을까요?? ㅠ ㅠ
안녕하세요, 최근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합격 후 입사까지 시간이 촉박한데 추석연휴까지 껴서 부리나케 수도권에 방을 잡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보다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출근은 새벽 셔틀로 가능한데, 잔업이나 주말 출퇴근하게 되면 버스는 2시간 택시는 5만원이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서 직장생활이 어려울까봐 두렵습니다. 특히 제가 지방에서 살아왔고, 경기도 지리를 모르는 터라 일단 집 깨끗하고 교통인프라 좋은곳을 찾다보니 오게된 집이라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은것 같아서 자책이되고 이사를 도와주신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일단 비용 생각하지 않고 다니다 직장 가까이에 살만한 집이 나면 이사를 하려하는데.. 불안감을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 혹 첫 직장에서 해고라도 당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많이 듭니다. 뭘 어떻게 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지만..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 11개월째 재직중이고 13일만 있으면 퇴직금이 나오는데요.. 제가 방금 대기업 계약직 최종합격해서 이번주에 바로 출근해야 합니다.. 사실 여기 중소 진짜진짜 다니기 싫었는데 퇴직금 받을 생각 하나로 몇달을 죽어라 버텼습니다 퇴직금만 받고 퇴사하고 천천히 바로 대기업 들어갈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10일 남기고 퇴직금 두고 나오는게 너무너무 아까운데 대기업 가볍게 넣고 가볍게 면접본게 덜컥 합격해버렸어요.. 뭐 계약직이고,, 쉽게 붙은거라 이 실력에 나중에 다른 대기업 공고넣으면 바로 또 붙을거 같아서 그냥 이번 대기업은 포기하고 퇴직금이나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거만한 생각일까요..? 기회를 잡아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3살이고 사회경험이 없어서 판단이 안섭니다... (참고로 본문에 대기업은 중구에 있는 6천명 규모의 어엄청 큰 회사예요!!)
답변 8
멘티님, 전공학점이 2점대여도 화공기사, 화학분석기사 등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공 역량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교내외 실습, K-MOOC·HRD-NET 등에서 제공하는 전공 관련 교육 이수도 좋은 방법이고, 직무 관련 툴(CAD, MATLAB 등)이나 외국어 역량을 키우면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학점이 낮더라도 기사 자격증과 실무 경험, 직무 역량을 갖추면 중견·중소기업, 일부 대기업, 공기업 지원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학원 진학을 통해 최종학력의 학점으로 만회하는 방법도 있으니 진로에 따라 고려해보세요. 무엇보다 자격증, 실무경험, 직무역량을 집중적으로 준비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강점으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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